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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구광모 웃었고 최태원 울었다…주식 희비 엇갈린 오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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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O연구소, 40개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조사
총수 주식재산 9% 증가…이재용, 1위 유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주요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10조원대 주식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9월 말 기준). 4대그룹 총수 중 이재용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지난달 말 주식재산은 연초 대비 늘어난 반면 최태원 SK그룹 회장 재산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요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변동 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대기업집단(자산 5조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집단) 중 지난달 말 주식평가액이 1000억원 넘는 40개 그룹 동일인(총수) 주식평가액을 조사했다.


이재용 회장과 함께 '톱3'에 오른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 주식재산은 작년 초 10조원 미만으로 줄었다. 이후 이재용 회장만 10조원대 주식재산을 보유한 총수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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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40대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은 1월 초 48조7885억원에서 9월 말 53조1852억원으로 9% 증가했다. 22명은 주식평가액이 늘었고 18명은 줄었다. 증가율 1위는 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이 차지했다. 1월 초 5359억원에서 9월 말 4조5211억원으로 743.7% 늘었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83.3%),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47.2%),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45.1%),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30.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감소율이 가장 높은 총수는 김익래 다우키움 전 회장(-63.2%)이었다. 연초 3543억원에서 지난달 말 1303억원으로 감소했다. 홍석조 BGF 회장(-25.5%),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24.7%), 이호진 태광 전 회장(-22.2%), 최태원 회장(-20.9%) 순으로 감소율이 높았다.


이재용·정의선·구광모 웃었고 최태원 울었다…주식 희비 엇갈린 오너들

이재용 회장은 40개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주식재산을 10조원 넘게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기준 12조8493억원으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연초 11조5969억원보다 10.8% 늘었다. 이재용 회장과 함께 서정진 회장(8조1935억원), 김범수 센터장(4조6486억원)이 '톱3'를 형성했다.


4대그룹 총수들 희비는 엇갈렸다.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회장(24.4%), 구광모 회장(9.4%) 주식재산은 늘었지만 최태원 회장(-20.9%) 재산은 줄었다. 주식재산을 1조원 이상 보유한 총수들을 지칭하는 '1조클럽' 가입자는 12명(전체의 30%)이었다. 4대그룹 총수 모두 1조클럽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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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총수는 아니지만 주식재산 5조원 넘는 주요 주주 3명은 모두 삼성가(家) 사람들이었다.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8조2298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6조167억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5조2870억원) 3명이 주식재산 5조원 이상을 보유했다.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은 4조7159억원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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