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추석 맞아 향토부대 위문 방문

광주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향토부대인 제31보병사단을 방문해 10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언제나 지역의 국토방위에 힘쓰는 향토부대 장병 덕분에 추석 명절에도 지역민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은행은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제31보병사단을 위문 방문해 군 장병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