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민의힘 지도부, 박근혜 예방…朴 특별사면 후 첫 만남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13일 오후 사저 방문
보수 진영 통합 시동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2021년 박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이후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의힘 지도부, 박근혜 예방…朴 특별사면 후 첫 만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5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AD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4시 30분 김 대표를 포함해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등이 대구 달성군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 전 대통령 측근 유영하 변호사도 배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대표는 당 대표 취임 직후 지난 4월 박 전 대통령 예방 계획을 세웠지만, 당시 당 지도부의 잇따른 설화로 일정은 한 차례 순연된 바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김 대표가 보수 진영 통합을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