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과 삼례로터리클럽(회장 유봉수)이 코로나19 지역확산 예방에 지난 26일 삼례군 관내 총 60개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방역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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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삼례농협 등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감염증 확진자의 추가 발생이 심각한 상황에서 면역력이 취약한 경로당을 최우선 방역 대상 장소로 선정해 방역 활동을 펼쳤다.
강 조합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함께해준 삼례농협 직원들과 로터리클럽 회원들에게 모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부터 지역민과 조합원들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지켜나가는 사회공헌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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