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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골프 "프로 선수와 '퍼포먼스 골프웨어' 경쟁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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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스윙 위한 선수의 열정 조명 캠페인 전개
대니윌렛·김영수·이재경 등 3인 영상 소개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을 주인공으로 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데상트골프 "프로 선수와 '퍼포먼스 골프웨어' 경쟁력 알린다" 데상트골프 신규 캠페인[사진제공=데상트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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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서는 '단 하나의 스윙을 위한 끊임없는 고민'이라는 카피를 통해 훈련에 매진하는 프로페셔널 선수의 고민과 열정을 강조한다. 완벽한 스윙을 위해 수천 번 연습하는 선수의 노력에 초점을 맞추고, 골프웨어도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알릴 예정이다. 궁극적으로는 데상트골프웨어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이 캠페인의 핵심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캠페인에는 2016년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자인 대니 윌렛을 비롯해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을 달성한 김영수 프로, 올해 상반기 제 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우승과 현재 KPGA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경 프로 등이 캠페인에 등장한다.


이재경 프로는 현재 데상트골프 제품개발 단계에 참여하고 있다. 이 가운데 베스트셀러 R90골프화는 이 프로가 실제 훈련이나 대회 중 착용하며 느낀 점을 바탕으로 지지력, 접지력과 쿠션 등 골프화 핵심요소를 보강해온 제품이다. 이 밖에 대니 윌렛, 김영수 프로 등에게도 선수 컨디션과 대회 상황에 맞춘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데상트골프 관계자는 "향후에도 자연스럽게 선수를 통해 보여지는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며 데상트골프만의 경험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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