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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봇모빌리티 "운전자 일상 변화시키는 '슈퍼앱'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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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근 대표·강병희 COO 인터뷰
운전자를 위한 종합 플랫폼 목표
영국 '그레나디어' 국내 판매 담당

차봇모빌리티 "운전자 일상 변화시키는 '슈퍼앱' 될게요" 강성근 차봇모빌리티 대표(오른쪽)와 강병희 차봇모빌리티 최고운영책임자가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허영한 기자 young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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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가 자동차를 사고, 타고, 팔 때까지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앱'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강성근 차봇모빌리티 대표는 창업 전 3년간 폭스바겐에서 자동차 판매를 했다. 당시 소비자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해결책을 고민했다. 그는 "자동차 시장은 정보 불균형이 심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는 한번 정해진 딜러를 교체하기도 어려워 서비스에 대한 불만도 많았다"며 "디지털 전환이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온라인상에서 고객과 딜러를 연결해주는 중개 플랫폼을 구상한 것이다. 딜러와 신뢰 관계를 구축하자 소비자 불만은 줄고 만족도는 높아졌다. 그는 전공(기독교교육학)을 살려 딜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취업까지 연계해 자동차 업계에서 이름을 날렸다.


차봇모빌리티의 사업 영역은 해가 갈수록 확장됐다. 자동차 보험상품을 비교하는 서비스인 '본 다이렉트' 출시를 시작으로 2017년에는 수입차 딜러를 대상으로 영업솔루션 플랫폼 '차봇프라임'을 선보였고, '차팀장'을 인수해 강력한 딜러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지난해 9월에는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시장을 겨냥한 '차봇' 플랫폼을 출시했다. 차봇 애플리케이션(앱)에는 자동차를 사고, 타고, 파는 모든 과정과 수리·정비, 커머스까지 운전자를 위한 밀착 서비스가 집약돼있다.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돕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차봇 라디오'도 들을 수 있다. 지난달 기준으로 차봇 앱 누적 사용자 44만명,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만5000명을 달성했다.

차봇모빌리티 "운전자 일상 변화시키는 '슈퍼앱' 될게요"

강 대표는 "첨단 기술을 가졌거나 자본이 넉넉한 것도 아니지만, 운전자를 위한 모빌리티 플랫폼이 필요한 시대가 오지 않았나 싶다"며 "이 기회를 잡아 비대면 서비스를 확장하고 슈퍼앱으로 발돋움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병희 차봇모빌리티 최고운영책임자(COO)도 "자동차 시장에 파편화돼있던 서비스를 통합해 필요한 순간에 '차봇' 하나로 통하는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자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사업이 다양해지면서 차봇의 모든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모회사 '차봇모빌리티'를 중심으로, 각 사업 특성에 따라 3개의 자회사를 설립했다. 먼저 '차봇모터스'는 신차·중고차 판매와 자동차 정비 등 오프라인 중심의 인프라 사업을 한다. '차봇드라이버'는 차봇 앱을 비롯해 차봇프라임, 차팀장 등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보험·금융 서비스를 중개하는 '차봇인슈어런스'가 있다. 각각의 회사는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시너지를 창출하면서도, 각자 대표로 독립적인 경영 체제를 갖췄다.


특히 차봇모터스는 스타트업 최초로 공식 수입사로 선정돼 주목받았다. 지난해 영국 자동차 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한국 임포터사로 선정돼 첫 번째 모델인 '그레나디어(Grenadier)'의 수입·판매·사후관리를 담당한다. 강 대표는 "그레나디어를 시작으로 아직 한국에 들어오지 않은 가치 있는 해외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수입 사업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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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봇모빌리티는 2020년에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강소기업, 지난해에는 KB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KB스타터스'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되며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현재 시리즈B까지 누적 투자 유치액은 106억원에 달한다. 향후 기업 인수합병(M&A)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강 대표는 "미국, 호주,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을 인수해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글로벌 사업 소식을 전할 기회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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