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루나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공들이지 않아도 예쁜 피부결을 연출해주는 ‘컴피 라이트 베이스’(COMFY LIGHT BASE) 2종을 선보였다.
종류는 ‘컴피 라이트 쿠션’과 ‘컴피 라이트 파운데이션’ 총 2가지로, 얇고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에 초점을 맞춰 맑고 생기있는 피부를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이나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공동 개발해 마치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은 듯 맑고 예쁜 피부결을 연출해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48시간 2중 모공 및 피부결 커버 지속력과 24시간 안티 다크닝에 대한 커버 지속력을 확인했다.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컴피 라이트 쿠션은 ‘밀착 부스팅 필름’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였으며 글루 히알루론산과 마이크로 파우더 등 수분과 보습, 결 케어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담아 피부 속 건조나 뭉침 없이 깔끔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또한 손가락 굴곡을 따라 디자인된 퍼프를 적용해 코 옆, 눈 밑 등 연약하고 섬세한 부분을 보다 정교하게 커버해준다. 피부톤에 따라 3가지 색상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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