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 분양가, 등기 전 전매가능, DSR 대출 미적용
- 신경주역세권 일대 국토부 투자선도지구 지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풍부
최근 신규 분양 단지의 분양가가 상승하면서 기분양 단지에 관심이 모이는 모양새다. 수요자들은 미래가치가 풍부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기 분양가상한제 단지로 눈길을 돌릴 필요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KTX신경주역세권에 반도건설이 공급한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분양가상한제 단지로 공급된 가운데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공택지인 신경주역세권에 위치한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착한 분양가를 갖췄다. 여기에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계약금(계약시) 1천만원,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제공하며, 등기전 전매가 가능하다.
대규모 개발호재도 품었다. 단지가 위치한 신경주역세권은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인 거점 육성형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돼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경주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 조성은 신경주역 일원 113만2천529㎡에 총 5천40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31년까지 광역교통 연계 융복합 자족 도시로 조성되며, 이와 함께 복합 환승 센터(환승주차장, 컨벤션 시설, 문화·집회 시설 등), 다목적 스포츠 콤플렉스, 그린에너지 시설(수소 융복합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KTX신경주역 경부선(KTX, SRT)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중앙선(동대구~신경주~부산), 동해남부선(포항~신경주~부산) 3개의 노선을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공사 중인 도담(담양군)~영천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2023년 말 준공 예정, 중앙선 전 구간(청량리~신경주역)이 2024년 말 개통 예정돼 있어 교통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도보거리에 초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 대형공원과 생태하천이 있어 자녀 교육환경이 좋다. 또한, 주변으로 대형마트, 상업업무용지, 관공서 등도 조성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일부 가구 제외). 뿐만 아니라 알파룸(84㎡)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주부 동선을 고려한 주방설계와 개방감 높은 확대형 주방창, 클린현관 등도 도입된다.
게다가 전국에서 검증된 반도건설만의 교육특화 상품인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유명 학원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보육 걱정을 덜어주는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B4 BL)도 마련될 예정이다. 별동학습관은 대구 국가산단, 울산 송정 등에서 입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신경주역세권에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 특화상품이 마련될 예정이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B4블록(1,100세대), B5블록(390세대)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4개동, 총 1,49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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