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S-Oil이 약세다.
23일 오전 9시49분 기준 S-Oil은 전거래일 대비 1.55% 내린 6만9900원에 거래됐다. 장중 52주 최저인 6만980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S-Oil의 약세는 국제유가 급락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현지시간)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의 배럴당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4.25% 내린 69.51달러를 기록했다. 8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거래일 대비 3.92% 하락한 74.14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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