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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그룹, BMW·MINI 사업부문 물적분할… '코오롱모터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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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이사회를 통해 BMW와 미니(MINI) 브랜드 사업을 물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분할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분할되는 신설법인의 발행주식 총수를 소유하는 단순 물적분할로 비상장 신설법인의 지분 100%를 가지게 된다. 신설법인은 다음달 21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오는 9월1일 공식 출범한다. 신설법인 이름은 '코오롱모터스'다.



이에 따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BMW딜러사 '코오롱모터스', 아우디 딜러사 '코오롱아우토', 볼보자동차 딜러사 '코오롱오토모티브', 지프 딜러사 '코오롱제이모빌리티' 등 총 6개 브랜드별 자회사를 산하에 두게 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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