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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노란 나비 한 마리가 경남도청과 경남경찰청 사이 인도 옆에 핀 코스모스 위에 앉았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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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이세령기자
입력2023.06.07 14:59
7일 오전 노란 나비 한 마리가 경남도청과 경남경찰청 사이 인도 옆에 핀 코스모스 위에 앉았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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