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 문제로 불임" 주장했다가
검사 결과 후에야 받아들여
할리우드 스타 알 파치노(83)가 53세 연하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29)의 임신 소식에 친자 확인 검사를 요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1일(현지시간) 복수의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알 파치노는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이를 믿지 못했고, 친자인지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요청했다.
알 파치노의 측근은 알 파치노가 여성을 임신시킬 수 없는 의학적 문제를 갖고 있었으며, 두 달 전까지만 해도 누어 알팔라의 임신 사실을 알지 못했기에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었다고 전했다.
때문에 알 파치노는 처음 누어 알팔라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해 유전자 검사를 요구했으며, 검사 결과 자신의 아이임이 밝혀지자 이를 받아들였다.
현재 누어 알팔라는 임신 8개월 차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알 파치노는 전 연인 2명과의 사이에서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1989년 연기 코치 얀 태런트에게 첫 딸 줄리를, 2001년 파트너 관계였던 배우 베버리 디안젤로에게 둘째 딸 올리비아와 아들 안톤을 얻었다. 자녀들에 대한 사랑의 각별해 한때 양육권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알 파치노는 영화 ‘대부’(1972)에서 마피아 두목인 대부 돈 코르네오네 아들 마이클 코르네오네 역을 연기해 전 세계인을 사로잡았다. ‘여인의 향기’(1992)에서 시각 장애인으로 열연해 제65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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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프로듀서인 알팔라는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남성들과 교제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알팔라는 22세 당시 롤링스톤즈 믹 재거(79)와 데이트를 즐겼으며, 억만장자 투자자인 니콜라스 버르구엔(61)과도 스캔들이 난 적 있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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