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롯데손보, 한국신용데이터 맞손…'소상공인 디지털 설계사’ 선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롯데손해보험이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 운영사 한국신용데이터와 손잡았다. 캐시노트 이용 소상공인을 디지털 보험설계사로 위촉해 영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손보는 한국신용데이터와 이같은 내용의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 확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보험 판매를 위한 ‘B2B2C’(기업-기업-개인) 사업 모델을 완성하고,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신규 보험서비스 판매 증가를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우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규 디지털 영업 인력을 선발한다. 다음 달 캐시노트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디지털 설계사’로 신규 위촉한다. 해당 설계사는 실제 롯데손해보험의 보험서비스(상품) 영업을 진행한다.


7월부터는 캐시노트를 위한 사업자 전용 맞춤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 창출을 위한 장기 전략을 기획한다. 신계약 창출을 위해 사업자 전용 맞춤 보험 상품을 공급해 신규 위촉한 개인사업자의 소득 증대를 유도하는 식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캐시노트를 이용하는 다수의 소상공인이 디지털 설계사 자격을 취득하여 개인 소득 증대와 양사 마케팅 활성화가 동시에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손보, 한국신용데이터 맞손…'소상공인 디지털 설계사’ 선발 강우희 롯데손해보험 개인영업총괄장(오른쪽)이 신서진 한국신용데이터 사업총괄이사와 1일 서울 중구 롯데손해보험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롯데손보)
AD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