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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풀 파티에 워터밤까지…이른 더위 식히는 축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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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빠른 풀파티 개최
도심부터 유명 관광지까지
이른 더위+엔데믹 열기 반영

때 이른 무더위에 호텔 풀 파티가 예년보다 일찍 돌아왔다. 수도권 유명 풀 파티뿐 아니라 전국 관광지 호텔·리조트 워터파크도 무르익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분위기가 더해지면서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호텔 풀 파티에 워터밤까지…이른 더위 식히는 축제 시작 지난해 열린 파라다이스시티 '2022 원더풀 파티'에 참여한 이들이 풀 파티를 즐기고 있다[사진제공=파라다이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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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서울드래곤시티는 다음 달 2일 오후 7시부터 오전 1시까지 스카이킹덤 31층 '킹스 베케이션'에서 여름맞이 풀 파티를 개최한다. 지난해엔 7월 말에서 8월 초에 열렸으나 올해는 시기가 두 달여 앞당겨졌다.


이번 풀 파티는 '귀족들의 휴가' 콘셉트로 꾸며진다. 미니 풀, 디제잉 부스 등을 갖춘 킹스 베케이션에서 서울 야경을 감상하며 풀 파티를 즐길 수 있다. DJ 권연수, DJ 헌터 등 인기 DJ 6명의 디제잉이 풀 파티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진독(JINDOK)과 색소포니스트 토리(Tory)의 공연도 준비됐다. 스파클링 와인 1잔을 포함한 입장권과 보드카 1병·믹서 4캔·스파클링 와인 2병·치즈보드로 구성된 테이블 예약권을 판매한다. 풀 파티 당일 현장에서 '아르망 디', '돔 페리뇽', '모엣샹동' 등 주류 단품 메뉴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해에 이어 이어 올해도 야외 수영장과 스파 '씨메르'에서 여름 풀 파티를 진행한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스파 시설에서 펼쳐지는 씨메르 풀 파티는 다음 달부터 여름 시즌 동안 매주 주말 열린다. 매년 다른 콘셉트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풀캉스' 대표 장소로 자리 잡은 야외 수영장 풀 파티는 7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 도심 풀 파티로 유명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 역시 7월8일부터 매주 토요일 풀 파티를 개최한다.


호텔 풀 파티에 워터밤까지…이른 더위 식히는 축제 시작 워터밤 참가자들이 물대포 속에서 공연을 즐기고 있다[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올해는 때 이른 더위와 함께 엔데믹 분위기까지 본격화하면서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공연을 즐기려는 인파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 전국 호텔·리조트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오는 8월19일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워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속초 2023'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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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은 가수와 관객이 팀을 이뤄 물놀이와 공연을 동시에 즐기는 국내 대표 여름 축제다. 5개 도시에서 이뤄졌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6월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대전, 대구 등 9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속초시에 워터밤을 유치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관광 산업 회복을 위해 박재범, 제시,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그레이, 로꼬, 우원재 등 파급력 높은 아티스트 섭외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객실(2박), 워터피아(최대 4매), 워터밤 입장권(최대 4매)으로 구성된 객실 패키지도 준비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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