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송승섭의 금융라이트]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전화 '마진콜'

시계아이콘01분 5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고객님, 내일까지 증거금 채우세요"
제대로 대처 못하면 강제청산에 빚까지
헤지펀드도 파산시킨 마진콜의 위력

[송승섭의 금융라이트]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전화 '마진콜' 한 투자자가 최근 온라인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한 증권사 마진콜 안내 문자.
AD

금융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전화는 뭘까요? 아마 ‘마진콜(Margin call)’일겁니다. 마진콜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본인의 재산이 강제 처분당하는 건 물론이고, 빚쟁이가 될 수도 있거든요. 최근에는 미국의 재무장관까지 마진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금융시장에서 마진(Margin)은 증거금이라는 뜻입니다. 어려운 말 같지만 일종의 보증금입니다. 보증금 제도는 만약의 손해를 대비하기 위해 있죠. 세입자가 월세를 제대로 내지 못하면 미리 맡아둔 보증금에서 깎고, 빌려준 물건을 돌려놓지 않으면 보증금을 마음대로 처분해버리죠. 금융시장의 마진(증거금)도 마찬가집니다. 금융회사들이 미래의 손해를 대비하기 위해 요구하는 최소한의 보증금이 마진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A주식 1억원어치를 사고 싶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여러분 수중에 있는 돈은 1000만원이 전부입니다. 9000만원을 더 모으거나, 누군가에게 빌려야만 하죠. 이때 한 증권사가 이렇게 제안합니다. “일단 1000만원을 증거금으로 맡기고 A주식 1억원어치를 사세요. 돈은 우리 회사가 내드리죠.” 여러분은 제안을 받아들였고 A주식의 주가가 올라 1억1000만원이 됐습니다. 9000만원은 다시 증권사에 돌려주고, 2000만원을 챙겼으니 100%의 수익률을 기록했네요.


돈 벌면 다행인데…주가 떨어지면 어쩌나
[송승섭의 금융라이트]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전화 '마진콜' 주가폭락을 나타내는 그래프가 그려진 영화 '마진 콜'의 포스터.

문제는 반대로 주가가 하락했을 때입니다. 1억원의 가치를 지니던 주식이 9000만원이 돼버렸습니다. 투자자의 보증금을 모두 끌어와야 겨우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럼 계약이 더 이상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보증금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증권사는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우리는 9000만원을 썼는데 돈을 온전히 돌려받을 수 있을까?’라고요. 그래서 투자자와의 계약을 유지하기 위해 증권사는 더 많은 증거금을 내라고 연락(call)을 취합니다. 그게 바로 마진콜이죠.


마진콜을 받으면 통상 1~3일 이내에 필요한 증거금을 채워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금융사가 ‘반대매매’에 돌입합니다. 투자자가 가진 A주식을 동의 없이 마음대로 팔아치운다는 뜻입니다. 물론 반대매매로도 손실을 만회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마진콜이 이뤄졌다는 건 해당 자산의 가격이 매우 떨어졌다는 뜻이거든요. 신속한 청산을 위해 가격도 헐값에 책정되고요. 그럼 남은 손해는 투자자가 메워야 합니다. 즉 빚이 생긴다는 뜻이죠.


한국에서는 통상 증권사가 ‘미수거래’와 ‘신용거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미수거래는 주식을 외상으로 사는 제도인데 보통 원하는 매수금액의 40%만 예치하면 됩니다. 3일 안에 상환하지 못하면 반대매매가 이뤄집니다. 신용거래는 돈을 빌려 주식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상환기간이 90일입니다. 본인이 구매한 주식의 평가액이 담보율의 140% 아래로 떨어지면 반대매매가 시행됩니다. 반대매매 전 마진콜 요청이 이뤄지는데, 증거금을 채워 넣기란 쉽지 않습니다. 돈이 없어서 미수거래와 신용거래를 했으니 당연히 자금 마련이 어렵겠죠.


마진콜 대처 못했다간 강제청산에 빚쟁이 될 수도
[송승섭의 금융라이트]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전화 '마진콜' '아케고스 사태'의 장본인으로 알려진 한국계 미국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이 지난해 4월27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을 나서고 있는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마진콜을 막지 못해 파산해버린 금융사도 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이 세운 헤지펀드사 ‘아케고스’였죠. 투자했던 주식이 급락하면서 마진콜 압박을 받았는데 강제청산을 당하면서 관련 주가가 더 폭락하는 악순환이 형성됐습니다. 당시 아케고스의 투자금은 50~100억달러 정도로 추산되는데, 손해가 300억달러(약 3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자은행들이 떠안은 피해만 100억달러라고 하죠.


한국에서도 비슷한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사태입니다. 최근 국내 금융시장에서는 엄청난 반대매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달 3일에는 하루 만에 597억1900만원의 반대매매가 쏟아졌죠. 2006년 4월17일 588억7800만원의 반대매매 기록 이후 역대 최고입니다. 현재 월평균 반대매매 금액은 522억5700만원(16일 기준) 정도입니다. 지난달보다 3배 넘게 많아졌죠. 이런 추세라면 월평균 반대매매 기록도 갈아치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AD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지난 16일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상향이 이뤄지지 않으면 채무불이행 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고 마진콜이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죠. 그는 “전 세계적인 패닉이 마진콜과 (자산시장) 탈출, 헐값 매각을 촉발하는 수많은 금융시장 붕괴를 야기할 수 있다”라며 “이러한 금융위기는 경기 침체의 강도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편집자주금융은 어렵습니다. 알쏭달쏭한 용어와 복잡한 뒷이야기들이 마구 얽혀있습니다. 하나의 단어를 알기 위해 수십개의 개념을 익혀야 할 때도 있죠. 그런데도 금융은 중요합니다. 자금 운용의 철학을 이해하고, 돈의 흐름을 꾸준히 따라가려면 금융 상식이 밑바탕에 깔려있어야 합니다. 이에 아시아경제가 매주 하나씩 금융이슈를 선정해 아주 쉬운 말로 풀어 전달합니다. 금융을 전혀 몰라도 곧바로 이해할 수 있는 ‘가벼운’ 이야기로 금융에 환한 ‘불’을 켜드립니다



세종=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6:38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이 2주 연속 좁혀졌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다주택자들이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가를 낮춘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이 12일 발표한 2월 2주 차(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직전 주보다 0.05%포인트 낮은 0.22%로 집계됐다. 다만 서울 아파트값은 53주째 상승세를 이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