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앤드 브리즈' 패키지 선봬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바다를 배경으로 브런치를 즐기며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브런치 앤드 브리즈' 패키지를 오는 9월30일까지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패키지에는 정오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섬모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브런치 뷔페 2인 혜택이 포함된다. 북적이는 조식 시간을 피해 여유롭게 식사와 휴식을 즐기기 좋다. 섬모라에선 잔디밭 너머로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전망도 즐길 수 있다.
브런치 뷔페 메뉴는 바질향 빵가루를 묻혀 구운 양갈비와 프랑스 대표 달팽이 요리인 '에스카르고', 독일식 족발 요리인 '슈바인학센' 등이 마련됐다. 수란을 곁들인 사워도우 빵과 야채 구이 등으로 구성된 브런치 플레이트와 계절 채소 요리도 있다. 과일 타르트, 까눌레, 마카롱 등 디저트가 3단 트레이에 담겨 각 테이블로 제공되며, 쇼트케이크, 푸딩 등도 준비돼 커피와 함께 맛볼 수 있다.
호텔 또는 리조트 객실 1박과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도 담았다. 한정 기간 내 추가 혜택으로 5월에 투숙하면 브런치 뷔페 소인 1인 무료 이용, 6월에 투숙하면 해비치 비치백 1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해비치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예약하면 10% 금액 할인과 아메리카노 2잔을 제공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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