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중소은행 줄파산…1980년대 위기 때와 같다"

시계아이콘02분 0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촉발된 은행 위기가 한 달 반이 지났지만, 중소형 지역은행에 대한 경고는 여전하다. 가파른 금리 인상 국면이 신용 경색 위험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1989년 시작된 미국 저축대부조합의 연쇄 도산 사태와 맞먹는 규모의 은행 부실화 위기가 세계 금융시장을 덮칠 수 있다는 경고마저 나온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현재 금융 시장의 상황이 1980년대 후반 시작돼 수년간 수백개의 은행 파산을 초래하고 미 경제를 곪게 한 부실 저축대부조합 사태와 닮아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40여년 전 급격한 금리 인상 속에 수백개의 저축대부조합이 수년간 차례로 도산하거나 구제금융을 받아야 했던 당시처럼 앞으로 중소형 지역은행들의 위기가 느린 속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WSJ은 당국의 지원과 자금 여력이 양호한 은행들이 전면에 나서면서 유동성은 안정됐지만, 중소형 지역은행들이 직면한 위험 요인이 해소된 것은 아니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중소형 지역은행들이 직면한 가장 큰 위험 요인은 예금 대량 이탈이다. 은행권 리스크가 확산하면서 중소형 은행들의 예금액 수천억달러가 상대적으로 신용리스크가 낮고 환금성과 수익성이 좋은 머니마켓펀드(MMF)로 옮겨가고 있다. 중소형 은행들의 오랜 고객들이 MMF로 자금을 옮기면서 느리고 꾸준한 예금 잠식은 계속될 것이라고 WSJ은 지적했다.


25개 대형은행과 중소형 은행들의 자산 부채 구조를 비교하면 이같은 위험은 뚜렷하게 드러난다. 대형은행의 경우 평균 예금이 SVB 파산 사태 직후인 지난달 초 이후 전년 동기 대비 5.56%(3월1일)에서 4.2%(3월29일)로 완만하게 감소했지만, 중소형 은행은 15.15%에서 10.18%로 급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SVB 파산 사태가 중소형 은행에만 주로 영향을 미친 영향이다. 이같은 예금 이탈은 중소형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 상승으로 이어진다. 가파른 금리 인상 국면에서 신용 경색 위험을 높이고, 제2·3의 SVB 사태가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는 경고가 이어지는 이유다.


"美 중소은행 줄파산…1980년대 위기 때와 같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AD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이 같은 위험을 반영해 지난 21일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 US 뱅코프, 자이언스 뱅코프, 뱅크 오브 하와이 등 미 11개 중소형 지역은행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SVB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 중 하나인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는 신용등급이 두 단계 내려갔다. 이 은행의 예금은 2022년 말 기준 절반 이상이 보호를 받지 못하며, 올해 1분기에만 11%의 예금이 빠져나갔다.


이번에 신용등급이 강등된 US 뱅크는 자본 비율이 낮고 미실현(장부상) 손실이 크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앞서 미 은행들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넘치는 유동성으로 예금이 밀려들자 이를 안전자산인 미 국채에 대거 투자했다. 하지만 금리 인상으로 미 국채 가격이 떨어지면서 미실현 손실이 크게 확대됐다. 일부 은행들의 경우 예금 반환 자금 마련을 위해 손실을 보고 국채를 매각한 SVB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자이언스 뱅코프 역시 증권 포트폴리오상의 상당한 미실현 손실과 자본 악화가 문제로 꼽혔다.


무디스는 "은행들이 자산과 부채를 관리하는 방식에 있어 부담이 더 커지고 수익성에 압박을 받고 있다"면서 "최근 은행 위기 사태는 은행들이 예금의 안정성, 운영 방식 등을 재평가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고 분석했다.


"美 중소은행 줄파산…1980년대 위기 때와 같다" [이미지출처=AFP연합뉴스]

중소형 은행들의 예금 이탈로 인한 대출 축소는 금융 여건을 더욱 긴축적으로 만들어 경기 불확실성을 높인다. 미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은행 대출이 2% 감소할 때 마다 은행 수익성이 10%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전미민간기업연맹(NFIB) 소속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SVB 파산 이후 신용 위축으로 대출을 받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미국 중소기업이 늘었다고 보고했다. 조사 결과 (SVB 사태 이전인) 전월에 비해 자금 조달이 어려웠다고 답변한 중소기업의 비중은 9%로 2012년 12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나타냈다.


AD

골드만삭스도 이 같은 신용 위축이 기업 활동 제약으로 이어지면서 올해 경제 성장률이 0.3~0.5%포인트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용 위축은 장기적으로 기업들의 파산 위험도 높인다. 로버트 카플란 전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 전역에 있는 중소형 은행들이 일제히 예대율(예금액 대비 대출액 비율)을 현 수준으로 동결 또는 축소에 나서고 있다"며 "연말에 기업들에 대한 대출 연장이 이뤄지지 않거나 대출 조건이 재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