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골드퍼시픽이 20일 강세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약 한 달 만에 거래가 재개되면서 가격 제한폭(30%)까지 치솟았다.
이날 골드퍼시픽 주가는 개장 직후 급등해 30% 오른 529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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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전날 골드퍼시픽에 대해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56조제1항제3호의 종합적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동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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