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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크림까눌레 ‘인기’…"나만 못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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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입고 즉시 전부 판매

GS25가 디저트카페 빌로우와 손잡고 선보인 ‘빌로우크림까눌레’가 250여종의 빵류 상품 가운데 압도적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크림까눌레는 냉장 전용 상품으로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의 식감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기존의 상온 까눌레와 다르게 동그란 모양의 까눌레 속에 시원하고 부드러운 크림을 채워 차별화했다.


GS25, 크림까눌레 ‘인기’…"나만 못 먹었네" GS25에서 모델이 크림까눌레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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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크림까눌레 관련 키워드 영상 조회수가 190만회, 좋아요가 52만개, 댓글이 1700여개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크림까눌레의 재고회전일은 0.4일이다. 재고회전일은 점포에서 보유한 특정 상품들의 재고가 며칠 후 다 팔리게 되는지를 계량화한 지표다. 상품 입고가 늦은 밤이나 새벽에 이뤄지는 매장도 있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입고 즉시 전부 판매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우리동네GS에서도 크림까눌레는 검색어 순위 1위다.



GS25 관계자는 "최근 3년간 냉장 디저트 상품을 300여종을 선보였는데 모든 빵 카테고리를 포함해 매출 1위에 오른 건 크림까눌레가 처음"이라며 "전국 1만7000여 디저트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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