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T&G, 사외이사 6명 유지 의결…사측 사외이사도 선임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28일 열린 KT&G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측이 추천한 사외이사 선임 건이 의결됐다. 사외이사도 6명 현원을 유지하게 됐다.

KT&G, 사외이사 6명 유지 의결…사측 사외이사도 선임
AD

KT&G는 이날 대전시 대덕구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KT&G가 추천한 김명철 후보와 고윤성 후보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행동주의 펀드가 제안한 KT&G 사외이사 증원 건이 부결되면서 사외이사는 현행 6명을 유지한다.


앞서 KT&G 이사회는 사외이사로 김명철 전 신한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 고윤성 한국외대 교수, 임일순 전 홈플러스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안다자산운용은 이수형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김도린 전 루이비통 코리아 전무, 박재환 중앙대 교수를, FCP는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대표이사, 황우진 전 한국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 등을 올렸다.



이날 이사회에선 KT&G 이사회가 현금 배당액으로 제시한 보통주 1주당 5000원의 안건도 가결됐다. 행동주의 펀드가 제안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가운데 '자기주식소각 결정 권한 추가의 건'은 부결됐다. 행동주의 펀드가 KT&G 자사주 1200만주, 1조2000억원 규모를 취득하도록 한 안건도 부결됐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