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창원대, 수질분석용 시범 장비로 실습교육 현장력 높인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K-water 부울경협력단, 수질분석장비 양여

창원대학교 스마트그린공학부 환경에너지공학전공이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단에게 수질 분석용 시범 분석 장비를 건네받았다.


24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장비 양여식은 기존에 맺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환경에너지 전문인력 양성과 대학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창원대 종합교육관 CEO강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윤태호 공과대학장, 스마트그린공학부 환경에너지공학전공 박종관 학과장, 문병현 교수, 김태형 교수, 박경훈 교수, 이종근 교수, 부울경협력단 김문기 단장, 김재원 수질검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대, 수질분석용 시범 장비로 실습교육 현장력 높인다 K-water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단의 수질 분석용 시범 분석 장비 양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대학교]
AD

K-water 부울경협력단은 ▲고성능 액체크로마토그래피 ▲탁도계 ▲고압 멸균기 등 정밀 수질분석을 위해 필요한 교육용 장비를 창원대에 전달했다.


윤 공과대학장은 “지역대학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K-water에서 하는 다양한 사업 활동을 공유하며 국립창원대와 함께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박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사용되는 분석기기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제공해 실무형 환경에너지 분야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