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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플핫템]알록달록 하리보 놀이터, 아이와 나들이 명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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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아울렛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
대형 하리보 조형물·한정판 굿즈와 상품
테마파크 분위기 살린 체험 공간도

[힙플핫템]알록달록 하리보 놀이터, 아이와 나들이 명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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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날씨에 주말 봄 나들이 장소를 고민하는 이들이 늘었다. 특히 어린 아이를 포함한 가족 나들이 후보지는 대체로 아이의 즐거움에 맞춰 정해지지만 가끔은 어른들도 봄을 맞아 새 옷을 장만하고, 평소 봐뒀던 스포츠 아이템을 살 시간을 갖고 싶다.


이들 어른과 아이를 동시에 만족시켜줄 곳이 생겼다. 신세계사이먼이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꾸며놓은 젤리곰 동산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다. 신세계사이먼이 글로벌 제과 브랜드 하리보와 진행하는 오프라인 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형형색색의 대형 하리보 조형물과 풍선, 한정판 굿즈와 하리보 전체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테마파크 분위기를 살린 체험 공간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주말 오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았다. 중앙광장 파빌리온에 알록달록 들어선 하리보 대형 열기구 풍선과 조형물, 조명, 가랜드 장식 등을 보니 절로 스마트폰 카메라를 켜게 됐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미국 유명 지역 축제를 모티브로 공간을 꾸며 이국적인 카니발 느낌을 냈다는 게 신세계사이먼의 설명이다. 주말 봄 나들이에 나선 많은 가족 방문객이 분수광장 물 위에 뜬 '플로팅 하리보' 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었다. 때마침 나타난 하리보 인형탈 앞으로도 순식간에 '인증샷' 줄이 생겼다. 인형탈의 반가운 인사를 받은 후 함께 사진을 찍는 아이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피었다.


30여종 하리보 젤리와 한정판 굿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 앞으로는 가장 긴 줄이 늘어섰다. 가족 방문객들은 줄을 선 상태에서 구매할 젤리를 하나씩 꼽아보고 한아름씩 집어 계산대에 섰다. 평소에 잘 보지 못했던 젤리를 몇 개 고르다보니 어느새 한 손 가득이었다. 이밖에도 시간대 별로 룰렛 이벤트 등을 통해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후 늦은 시간이 되자 메인 부스 내 전시 제품은 휑하게 빌 정도였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상엔 방문 인증샷 및 아이와 가볼만한 곳, 즐기는 법 등이 공유되고 있다. 이달 행사 시작 후 세 번의 주말 동안 수도권 점포 기준 일평균 10만명이 몰렸다. 입차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평균 20%가량 늘었다. 신세계 아울렛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나만의 젤리 기프트-나만의 골드베렌 만들기'에 참여한 이들에게 추첨을 통해 하리보 관련 굿즈, 젤리, 전시티켓, 팝업 스토어 할인 쿠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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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어린이날 등이 낀 가정의 달까지 이어진다. 5월14일까지 파주뿐 아니라 여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진행된다. 현장에서 아이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좋아 날이 풀리며 가족 주말 나들이가 고민이라면 후보지에 넣어볼 만하다. 어른들의 쇼핑은 덤이다.


[힙플핫템]알록달록 하리보 놀이터, 아이와 나들이 명소로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방문객들이 상품 구매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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