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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천연원목 질감 그대로 '나투스진 네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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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천연원목 질감 그대로 '나투스진 네이쳐' 동화기업의 고급마루 제품 '나투스진 네이쳐' 오크 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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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의 ‘나투스진 네이쳐’는 친환경 나프 보드에 천연 원목을 덧붙인 고급 마루다. 천연 원목의 표면을 특수 가공 처리해 나무의 질감과 색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나투스진 네이쳐는 목재 섬유질(Fiber)을 가공해 만든 섬유판 강마루 제품이다. 합판을 중심 소재로 사용한 일반 원목마루에 비해 밀도가 높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긁힘이나 찍힘 등 충격에 강하고 관리도 간편하다. 열 전도성과 잠열성이 탁월해 바닥을 더 빠르게 데워주고 온기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강화된 내수성과 내습성으로 습기와 침수에 강하고 변형이 적다. 원목 표면은 자외선(UV) 코팅으로 마감해 마모와 오염을 최소화했다. 뛰어난 안전성과 친환경성도 특징이다. 나투스진 네이쳐는 친환경 신소재 나프보드(포름알데히드 무첨가)를 중심 소재로 사용했다. 나프보드는 동화기업이 자체 개발한 친환경 등급(SE0) 자재다. 유해 물질이 거의 배출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


규격은 폭 143㎜, 길이 1205㎜, 두께 7㎜로 총 8가지 패턴을 선보인다. 오크 베이지, 티크 오리진 등 목재 고유의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살린 색상과 패턴으로 구성돼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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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관계자는 "우수한 기능은 물론, 자연 그대로의 느낌까지 갖춘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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