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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 15일부터 과학관 메타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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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은 개관 10주년과 인공지능관 개관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누리집에서 과학관 메타버스를 운영한다.


국립광주과학관, 15일부터 과학관 메타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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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 메타버스는 쌍방향 실시간 소통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과학관의 주요시설과 건물 등의 공간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축한 온라인 가상공간이다.


온라인 공간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을 생생히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는 최근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에 맞춰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되었다.


4월부터 메타버스 활용 교육 ‘Let’s start! AI 엔지니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다.


현재 메타버스에 개설된 인공지능관 테마형 과학교실 ‘인공지능랩’ 외에도, 앞으로 천문·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별빛누리관’과 ‘천문대’, CSI과학수사대, 우주배움마루 등 다양한 과학교실을 순차적으로 개설해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향후 과학관에서 교육 및 각종 행사 진행 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메타버스 공간을 국민들께 선보인다”며 “국립광주과학관은 메타버스를 시작으로 시대의 흐름과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고려한 과학교육의 선도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국립광주과학관 메타버스는 누구나 입장하여 관람 및 교육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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