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뱅크(SVB)사태로 은행주 우려가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급락했다.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5.22포인트(1.07%) 하락한 31909.64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6.73포인트(1.45%) 떨어진 3861.59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9.47포인트(1.76%) 밀린 11138.89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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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사태로 불거진 은행주 우려가 증시 급락에 영향을 미쳤다. 1983년 설립된 SVB는 미국 기준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로부터 자금 유입이 끊겼다. 자금 부족에 따라 채권을 낮은 가격에 되팔면서 큰 손실을 봤다는 전날 발표로 예금 인출이 가속화됐다. 금융당국이 칼을 빼들면서 폐쇄를 결정했다.
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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