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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림엔터 '체탐자' 등 올해 신작 스무 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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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인생존망' 등 후속작 선보여

웹툰 스튜디오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올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 약 스무 편을 내놓는다고 3일 전했다. 유호빈 콘텐츠 총괄이사는 "핵심 콘텐츠인 액션물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동시에 장르를 확장해 더 많은 재미와 신선함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더그림엔터 '체탐자' 등 올해 신작 스무 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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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대를 모으는 작품은 덱스터픽쳐스와 함께 각각 웹툰화와 영상화를 추진하는 '체탐자'다. 조선시대 특수부대를 중심으로 역사적 사실을 재해석해 펼치는 액션 활극이다. 오는 6월 공개된다. '촉법소년'은 다음 달부터 연재된다. 처벌받지 않는 가해자 문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학원 액션물이다. 촉법소년이란 형사상 미성년자로 처벌 대신 사회봉사나 소년원 송치 등의 보호처분을 받는 만 10세 이상~14세 미만을 뜻한다.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기존 인기작의 후속작도 선보인다. 정연 작가의 '캐슬2'는 이달부터 연재된다. 적과 동침을 선택한 킬러의 이야기다. 2020년 인기를 끈 박태준 작가의 '인생존망'은 12월에 돌아온다. 박 작가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판타지 신작도 연내 내놓는다.



이 밖에도 스릴러 액션 '먹귀싸', 드라마 '진주', 판타지 '냉동무사'·'그리스', 누아르 '사로카'·'쌍'·'VS' 등이 신작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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