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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선익시스템, 정부 메타버스 고급 인재 1600명 양성…VR 기술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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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익시스템이 강세다. 정부가 메타버스 관련 고급 인재를 1600명 양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10시1분 현재 선익시스템은 전일 대비 7.37% 상승한 2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메타버스 랩' 지원 사업으로 2027년까지 석·박사급 인력 1600여 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버스 랩 지원 대상에 선정된 연구실은 창업에 필요한 멘토링, 전문가 세미나의 기회나 개발 장비 지원, 취업 연계 프로그램(메타버스 펠로우십) 등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메타버스 랩 3곳을 신규 지정해 각 6억원을 지원하는 등 총 12개 연구실 240명에 28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선익시스템은 증강현실(AR)과 VR기기 생산에 들어가는 증착 장비 공급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메타버스 관련주로 거론된다. 주요 매출처는 삼성디스플레이, 덕산네오룩스, 두산솔루스, CSOT 등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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