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창립 50주년’ 맥키스컴퍼니, 옛 사명 ‘선양’으로 신제품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맥키스컴퍼니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내달 2일 신제품 ‘선양(鮮洋)’을 출시한다.


선양은 맥키스컴퍼니의 옛 사명이다. 맥키스컴퍼니는 옛 사명을 활용해 브랜드 정통성을 리브랜딩, 새로움을 추구하는 동시에 신세대 감각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감각적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창립 50주년’ 맥키스컴퍼니, 옛 사명 ‘선양’으로 신제품 출시
AD

우선 선양은 국내 최저 칼로리·최저 도수로 출시된다. 산소숙성공법과 쌀·보리 증류원액을 첨가해 소주의 본질적 가치인 깔끔함을 유지하되 알코올 도수를 14.9도로 낮춰 부드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겨냥한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제품으로 소주 업계 최저 열량인 298kcal(360ml)를 구현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선양은 기존 소주병보다 짧고 둥근 패키지를 구현하고 현존 소주 업계에선 유일한 ‘크라운 캡(Crown Cap)’을 적용해 뚜껑을 따서 마시는 특이성을 제품에 담았다.


맥키스컴퍼니는 내달 2일 대전 신세계백화점 아트&사이언스점 5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선양을 선을 보일 계획이다.



맥키스컴퍼니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소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형태로 선양을 출시하게 됐다”며 “선양은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더 편하게 오래 누릴 수 있도록 도수는 내리고 깔끔함은 올렸다는 장점이 크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