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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 ICT 기업들 MWC 참여한다…"수출·투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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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A "우수 ICT 기업 공동 홍보관"

중소·중견 ICT 기업들 MWC 참여한다…"수출·투자 논의" 글로벌 모바일 박람회 MWC 전시장 /바르셀로나=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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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국내 중소·중견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 참여한다.


19일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에 따르면 오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박람회 MWC 2023 전시관 제7홀에 우리나라의 우수 ICT 기업들이 공동 홍보관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리아 우수 종합 통신 장비관'으로 이름 붙은 전시관에는 다모아텍, 모아컴코리아, 상신정보통신, 에스알테크날러지 등 통신 장비 기업 12곳과 휘어지는 리튬 이온 전지를 생산하는 리베스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기업 5곳이 참가한다.


이들은 전시 기간 유럽 바이어연맹 연계 수출 상담, 이스라엘·영국·프랑스·이탈리아·요르단 등의 기업과 공동개발·투자 논의에 참여한다.



협회는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3'에서 혁신상을 받은 스타트업 20곳의 공동 전시관도 별도 설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회에 따르면 MWC 2023에는 우리나라 중소·중견 통신 장비 기업 80여곳과 스타트업 50여곳 등이 참가한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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