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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소규모 밀집 시설 안전사각지대 해소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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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밀집시설 안전점검…주민신청제 운용

[아시아경제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는 집중 안전 점검 대상 시설물 선정과 관련해 지난 1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주민 의견 수렴 및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무안군, 소규모 밀집 시설 안전사각지대 해소 총력 무안군 청사 전경 [사진제공=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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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은 소규모 생활 밀접시설로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노후건축물 등이 있다. 다만 관리자(관리주체)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인 건물, 소송(분쟁), 법적 의무점검 대상 시설물 등은 제외된다.


이번 집중 안전 점검 주민신청제는 신고 기간 동안 군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이다.


접수된 신고 건에 대해서는 오는 4∼6월경 전문가와 합동점검으로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국민안전신문고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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