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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패러다임 패밀리'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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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페어웨이 우드·하이브리드·아이언 구성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된 '패러다임 패밀리'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캘러웨이골프, '패러다임 패밀리'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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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은 업계 최초로 티타늄을 제거한 360 카본 섀시를 헤드 전체에 적용했다. 경량화와 안정성을 최대 한도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360도 카본 섀시로 비거리를 극대화하기 위한 최적의 무게 배분을 실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드라이버는 패러다임, 패러다임 X,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 패러다임 맥스 패스트 등 4종으로 출시된다. 기본형인 패러다임 드라이버는 스트레이트 구질, 높은 론치 앵글, 낮은 스핀을 제공해준다. 패러다임 X 드라이버는 높은 관용성과 드로우 구질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가장 적합한 모델이다.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 드라이버는 상급 골퍼의 선호에 맞춰 헤드 크기를 450㏄로 작게 설계했다. 패러다임 맥스 패스트 드라이버는 높은 관용성, 드로우 바이어스 구질, 이상적인 론치 앵글, 경량 설계가 특징이다. 스윙 스피드가 느린 골퍼들도 안정된 방향성과 긴 비거리를 쉽게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페어웨이 우드도 패러다임, 패러다임 X,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 패러다임 맥스 패스트 등 4종으로 출시된다. 기본형인 패러다임 페어웨이 우드는 스트레이트 구질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패러다임 X 페어웨이 우드는 높은 론치 앵글과 약간의 드로우 구질을 원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 페어웨이 우드는 상급 골퍼를 위한 모델로 헤드가 가장 작게 설계됐다. 패러다임 맥스 패스트 페어웨이 우드는 높은 볼 스피드와 고탄도의 드로우 구질을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


패러다임 하이브리드는 솔이 깊은 러프에서 잔디와의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패러다임 X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대 비거리를 구현하고 구질 조절도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패러다임 맥스 패스트 하이브리드는 경량화, 오버사이즈 헤드가 특징으로 쉽게 비거리를 낼 수 있다. 이 밖에 아이언도 패러다임, 패러다임 X, 패러다임 맥스 패스트 등 3종으로 출시된다.



신제품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순차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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