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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재단 대표에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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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경북도는 6일 구윤철(58) 전 국무조정실장을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성주 출신인 구윤철 대표이사는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제2차관과 국무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경북문화재단 대표에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임명 구윤철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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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대표이사는 “재단 출범 4년 차를 맞이한 지금 조직의 안정화 구축과 함께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경상북도의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더욱 박차를 가할 때”라며 “도민과 지역 문화예술인의 소통을 최우선해 경북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랜 기간 공직에 몸담고 헌신한 경력과 리더십, 다양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가진 구윤철 대표이사가 경북문화재단에 꼭 필요하다”며, “경북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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