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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잔치서 소원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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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잔치서 소원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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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4일 오후 4~ 9시 당현천에서 2023년 정월대보름한마당 개최

줄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와 부럼, 귀밝이술, 보름떡 등 전통먹거리 체험

5일 오후 7~9시 노원천문우주과학관에서 공개관측 행사 및 강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민족의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새해 첫 보름달이자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이 뜨는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구민들과 함께 세시풍속을 즐기면서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기 위함이다.


우선, 대보름 전날인 4일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당현천 하류(당현인도교~당현4교)에서는 '정원대보름 민속축제한마당'이 열린다. 쥐불놀이 등 전통놀이와 민속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각설이 길놀이’가 시작되면 50명 이상으로 구성된 풍물패가 주민들과 함께 당현인도교를 출발해 인근 아파트를 돌면서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축제의 가장 큰 볼거리이자 메인 이벤트로는 ‘줄불놀이’와 ‘달집태우기’가 준비되어 있다. 줄불놀이(낙화놀이)는 선비들이 즐기던 풍류문화 중 하나이다. 공중에 설치된 길이 70m 짜리 줄에 숯가루가 든 봉지를 매달아 불을 붙이면 불꽃이 줄을 따라 비처럼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한다.


대보름을 대표하는 세시풍속인 달집태우기는 볏짚 쌓아 만든 달집에 불을 놓아 액을 막고 복을 부르는 의식이다. 행사 당일 주민들이 한지에 직접 적은 소원을 모아 달집에 두른 후 함께 태우면서 마을의 태평과 풍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 외도 부럼깨기, 귀밝이술 마시기, 보름떡 먹기 등 전통 먹거리 체험을 진행하며, 한복 또는 생활한복을 입고 오는 구민들에게는 부럼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구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노원경찰서, 노원소방서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를 가졌다. 행사 전에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및 인명 피해 방지, 비상조치, 안전관리 인력 배치에 신경 쓸 방침이다.


다음으로 대보름 당일인 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노원천문우주과학관 앞 중계근린공원에서는 '정월대보름 공개 관측회'를 진행한다.


주민들이 직접 조작해 보면서 달과 천체를 자세히 관측할 수 있도록 과학관의 천체망원경 7대를 공원에 설치한다. 주민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관측에 참여할 수 있다.


같은 시각 노원천문우주과학관 내에서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층에서는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민속 고유 명절인 정원대보름이 가지는 과학적 의미와 달의 운동에 대한 강연과 퀴즈 대회를 진행하며, 5층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들기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민족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크고 밝은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하시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풍요로운 한 해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정월대보름 잔치서 소원 빌어요

영등포구, 4일 오후 1시 안양천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행사’ 4년 만에 개최

LED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 도심 속 이색 볼거리 가득

온 가족 함께 액운을 물리치고 새해 건강과 소원 기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오목교 아래 안양천 둔치에서 ‘제22회 양평1동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행사’를 개최한다.


양평1동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행사는 1999년 서울시 최초로 개최돼 가족, 이웃과 함께 한 해 액운을 물리치고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지역대표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개최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축제는 ▲달집태우기 ▲LED 쥐불놀이 ▲불꽃놀이 ▲소원기원문 달기 ▲윷놀이 대회 ▲연날리기, 제기차기, 투호, 강강술래 등 민속놀이 ▲난타, 민요, 국악 등 공연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6시 50분에 진행하는 달집태우기와 LED 쥐불놀이, 불꽃놀이이다. 한 해 소망을 담은 소원기원문을 6M의 거대 달집에 매달아 태우며 지난 해의 묵은 액운을 씻고 새해 건강과 풍요를 기원한다. 이어서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LED 쥐불놀이와 안양천을 배경으로 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특히 구는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달집 크기를 줄이고 쥐불놀이를 LED 쥐불놀이로 대체한다. 그리고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질서유지와 화재예방 등 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는 4~5일 이틀간 18개 각 동에서 진행된다. 4일에는 영등포본동, 영등포동, 여의동, 당산1·2동, 문래동, 양평1·2동, 신길1·3동, 대림1·3동에서, 5일에는 도림동, 신길 4·5·6·7동, 대림2동에서 개최된다.


최호권 구청장은 “안전을 위해 달집 크기는 줄였지만, LED 쥐불놀이 등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프로그램은 더욱 풍성해졌다”며 “작년 액운을 전부 태워버리고 새해 소망을 비는 축제에 많은 구민들의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월대보름 잔치서 소원 빌어요


송파구, 정월대보름 맞아 2월 5일 오후 6시 서울놀이마당에서 ‘정월대보름 행사’ 열어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호 ‘송파 다리밟기’ 공연, 길놀이 등 다양한 관객 참여형 공연 제공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5일 오후 6시 서울놀이마당에서 한해의 첫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정월대보름 잔치’를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한다.


송파구 정월대보름 행사는 대표적인 지역 민속축제로,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 1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다리 밟기, 달집태우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한해의 풍년과 액 막음을 기원해왔다.


이번 행사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준비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호인 ▲‘송파 다리밟기’ 공연과 함께 관객들은 서울놀이마당에 설치된 다리를 직접 걸으며 한 해의 건강을 소망한다. 또 공연단과 관객들은 마을의 안녕을 바라는 ▲‘길놀이’와 ▲‘횃불 행진’, ▲‘고사 및 비나리’ ▲‘부럼 깨물기’를 함께하며 더욱 신명나게 행사를 즐길 예정이다.


정월대보름 잔치의 하이라이트는 ▲‘달집태우기’가 장식한다. 지난 1월 1일 ‘송파구 새해맞이 한마당’에서 작성한 소원지와 이날 식전 행사에 모인 소원지를 달집에 한데 모아 함께 태우면서 송파구민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행사로 소원지 작성과 함께 민속놀이 체험행사인 LED 쥐불놀이, 제기, 투호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고, 본 행사에 경기민요, 풍물놀이, 마당춤놀이 공연을 진행하여 행사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구는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송파경찰서, 송파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에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 행사 당일 주변 안전요원 배치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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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은 “3년 만에 열리는 정월대보름 잔치에 많은 구민 분들이 참여하셔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올 한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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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 "이준석은 리틀 트럼프, 한동훈은 정치 감각 뛰어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진중권 동양대 교수(12월 23일)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중권 동양대 교수 모시고 최근 정국 상황 관련해서 촌철살인 진 교수님의 비평 듣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중권 : 예,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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