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꺾고 1316억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범죄도시2'를 꺾고 국내 개봉 영화 매출액 3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캐머런)은 개봉 47일 차인 지난 29일 누적 관객수 1035만8977명을 동원했다. 누적 매출액은 1316억2817만2206원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다 매출액을 기록한 '범죄도시2'의 1312억9879만6478원을 넘어선 수치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 세계에서 막대한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는 지난 29일 글로벌 누적 수익 21억 1658만달러(2조6065억원)를 돌파했다. 20억7131만달러(2조5508억원)를 벌어들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제치고 전 세계 흥행 4위에 올랐다.
배급사는 "이 같은 흥행 성과는 '아바타: 물의 길'에 대한 지속적인 특별 포맷 상영 니즈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어 "한국 IMAX와 돌비 시네마 흥행 매출액 1위, 전 세계 IMAX 흥행 매출액 2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 흥행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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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2009년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아바타'의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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