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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취약계층(10만)·경로당(40만) 난방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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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취약계층(10만)·경로당(40만) 난방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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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경로당 등 60개소 난방비 전액 지원, 사립경로당 35개소에 최대 40만 원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위기가구, 수해피해 가구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10만 원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계속되는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난방비를 지원한다.


지역 내 사립경로당 35개소에 3개월간 최대 40만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한다. 이는 기존 최대 지원 금액에서 20만원 증액된 금액으로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한파쉼터’인 경로당에서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립경로당, 150세대 미만·임대 아파트, 개별주택 경로당 등 60개소 난방비는 기존과 동일하게 전액 지급한다.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1만8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과 별도로 각 10만 원씩 오는 2월10일까지 지급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이외 에너지바우처 등 공적지원을 받지 못한 위기가구, 저소득 수해피해 가구 등 520가구에 대해 2월9일부터 난방비 10만 원씩을 지급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난방비 지원도 확대된다. 민간ㆍ가정어린이집 96개소에 시설별 10만~20만 원 지원예정이던 난방비를 2개월 동안 20만~40만 원으로 긴급 증액,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에너지바우처 지급 대상도 기존 생계·의료 수급자에서 주거·교육급여 수급자까지 확대됐다. 에너지 바우처 지급대상자는 관악구청 녹색환경과 또는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이외도 홀몸어르신, 장애인, 거리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핫팩, 방한용품, 침낭 등을 배부하고 구청, 동주민센터, 복지관, 지역주민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한파대비 위급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올 겨울 기록적인 한파와 난방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구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악구, 취약계층(10만)·경로당(40만) 난방비 지원

중랑구, 한파와 난방 비용 폭등에 대비해 취약계층 긴급 지원 나서

차상위계층 2957가구 및 저소득 가구 320가구에 난방비 10만 원씩 지급

경로당 50만 원, 복지시설·어린이집 30만 원 운영비 지원

한파 피해 입은 소상공인에 피해 복구비 200만 원 지급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나선다. 구는 2월 3일부터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5억원 규모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차상위계층 2957가구에 10만원 난방비를 현금으로 지원한다. 별도의 조건 없이 서울형 기초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차상위장애인 가구, 차상위자활 가구 등 모든 차상위계층이 지급받을 수 있다.


이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서울시 난방비 특별 지원을 받지 못하지만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한 취지다.


또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에 속하지 않는 저소득 가구를 발굴, 총 320가구에 10만원 난방비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29개소의 모든 경로당에 운영비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겨울철 난방용품도 함께 지원키로 했다.


어린이집과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이 이용하는 복지시설 371개소에도 운영비 30만 원을 지원한다. 운영비는 난방용품 구매나 공과금 납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한파로 인해 폭등한 가스와 전기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 밖에도 겨울철 한파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도 피해 복구비 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한파로 인해 동파·누수로 영업에 손실을 받은 소상공인(상가, 공장)으로,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조사 후 복구비를 지원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극심한 한파에 힘든 겨울을 보내고 계실 취약계층 가구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지원책”이라며 “계속해서 이어질 한파에 대비해 더욱 촘촘한 대책을 구축하고 추진해 구민들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악구, 취약계층(10만)·경로당(40만) 난방비 지원

도봉구, 연료비 부담 높아지는 저소득 폐지수입 어르신 58명 대상 가구당 월 7만원, 난방비 총 21만원까지 지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저소득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3개월(1~3월) 동안 난방비를 가구당 월 7만 원 등 총 21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은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과 한파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폐지수집 어르신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료비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구에서 동별 폐지수집 어르신 실태조사를 통해 중위소득 120% 이하 어르신 58명을 선정한다.


지원 금액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지원 대상자 계좌로 도봉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입금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난방비 지출은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난방비 지원 후에도 지역 인적안전망 등을 활용한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세심한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관악구, 취약계층(10만)·경로당(40만) 난방비 지원

성북구 우리동네돌봄단 사회적 고립가구 연중 상시 살핀다

사회적 고립가구 상시 돌봄 위한 돌봄단 50명 활동 개시

지역 잘 아는 주민들이 취약계층과 고독사 위험가구 대상 돌봄활동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27일 ‘2023년 우리동네돌봄단 발대식’을 열어 성공적인 사회적 고립가구 상시 돌봄 활동을 함께 다짐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성북구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을 잘 아는 주민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 돌봄 및 고독사 위험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 도움이 필요하면 구 복지서비스도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22년도 우수활동 돌봄단원 유공자에게 표창장도 수여했다. 50명의 전체 돌봄단이 ‘우리의 다짐’ 선서를 통해 성공적인 돌봄 활동을 다짐했다. 행사 2부에서는 돌봄단 활동 시 필요한 상황별 가이드와 활동일지 작성법, 안전수칙 등에 관한 직무교육을 통해 전반적인 역량을 강화했다.


올해 성북구 우리동네돌봄단은 운영 기간을 연중으로 확대, 고독사 위험가구 및 취약계층을 빈틈없이 살피고 지역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갈 예정이다.


또 돌봄단은 고독사 위험가구 집중 관리에도 나선다.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최소 주 1회 이상 안부를 살펴 대상자와 신뢰관계를 형성,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를 보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동네돌봄단을 통해 주민 중심의 탄탄한 복지 안전망을 운영해 지역내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면서 “돌봄단원들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 올 한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적절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구청 담당부서 및 동주민센터와 상시 소통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악구, 취약계층(10만)·경로당(40만) 난방비 지원

강북구우이천 일대 ‘벤치 보온덮개’ 설치

주민 호응도 평가 후 공원·버스정류장 등 모든 벤치시설로 사업 확대 예정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겨울철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벤치 보온덮개’를 설치했다.


강북구는 2021년말 기준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 비율이 전체의 21.26%로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많은 어르신들이 하천 내의 산책로나 곳곳의 공원시설 등에서 여가생활을 보내고 있으며, 여기에 설치되어 있는 벤치에 앉아 사시사철 담소를 나누고 쉬어가며 여가를 즐기는 모습은 이제 우리가 일상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하지만 겨울철만 되면 기온의 급강하로 벤치가 너무 차가워 일반 주민들은 물론 특히 어르신들이 앉아 쉬기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일이 잦았다.


강북구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저예산·고효율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벤치 상부 방수 보온덮개’를 설치했다.


이 사업은 겨울철 수도 동파를 막기 위한 수도관 보온재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겨울철 벤치에 앉았을 때 느낄 수 있는 차가움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도입됐다.


보온덮개 재료는 일반 시중 철물점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설치비용이 벤치 1개 당 1만원으로 경제성이 높다. 설치 자체도 간단해 효율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구 관계자는 “최근 버스정류장에 설치하고 있는 발열의자보다는 덜 따뜻하겠지만, 발열의자는 가격이 개당 약 330만원이 필요하고, 설치 후 유지관리를 위한 전기료 및 관리비 등을 감안한다면, 보온덮개가 효율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매우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부연했다.


이런 장점을 고려해 구는 지난해 12월 우선적으로 우이천 내 벤치시설에 전부 보온덮개를 설치, 향후 주민 호응도 등을 평가해 하천을 비롯한 공원·버스정류장 등 모든 벤치시설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반려견과 우이천을 산책하던 익명의 주민은 “이런 게 크게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했었는데, 열선이 깔린 것으로 착각할 만큼 따뜻하다”며 “강아지도 여기에만 앉아 있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구는 강북구 직원이 창안한 이 사업을 보완·발전시켜 특허출현하고 전국 지자체에도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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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일이라면 생활 속 아주 작은 정책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강북구의 정책들을 체감하고 힘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을 앞으로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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