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국발 단기입국자 양성률 4.3%…닷새째 한 자릿수 유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중국발 단기입국자 양성률 4.3%…닷새째 한 자릿수 유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변선진 기자] 중국에서 출발해 공항에서 즉시 검사를 받은 입국자의 양성률이 4.3%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중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1914명 중 단기체류 외국인 352명이 공항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양성률은 4.3%로 중국발 입국자 방역이 강화된 이후 최저치를 보였던 직전날(3.5%)보다는 소폭 올랐다.


공항 검사 양성률은 닷새째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중국을 통해 공항으로 입국한 사람의 수는 모두 2만2730명이다. 단기체류자의 공항 검사 양성률은 누적 13.2%(4231명 중 613명)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