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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 만들기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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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만화카페 등 다중이용업소 안전대책 추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북소방이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 만들기에 나선다.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소년 이용시설 466곳을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북소방,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 만들기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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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만화카페·방 탈출 카페 등 청소년 및 아동이 자주 찾는 다중이용업소 466개소를 그 대상으로 한다.


겨울철 특성을 감안해 화재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집중적인 예방 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소방관서장 현장행정 ▲불시 화재안전조사 ▲나홀로 아동 등 찾아가는 안전교육 ▲ 청소년·아동 안전의식 향상 화재예방 홍보 ▲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등이다.


특히, 주요대상 34개소에 대해서는 13개 소방서 화재안전조사단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기준 및 안전교육 등 준수여부, 비상구 폐쇄, 내부구조 변경 등 피난 상 장애 여부 확인 등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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