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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광주여대·호남대, 대학간 발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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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교육 라운드 테이블 포럼 개최

광주대·광주여대·호남대, 대학간 발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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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와 광주여자대학교, 호남대학교가 대학 간 교양교육과정 교류·협력 성과 및 발전방안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9일 광주대에 따르면 세 대학은 2022년 하반기 ‘지역대학연합 교양교육 라운드 테이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3개 대학이 진행한 교양 교육과정 교류·협력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 등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박경종)과 교양교육원(원장 김정아), 광주여대 교양기초교육원(원장 강혜진), 호남대 AI교양대학(학장 송창수)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각 대학 교직원 50여 명이 참가했다.


박정하 성균관대 교수의 ‘교양교육 협력강화에 대한 제언’ 기조 강연을 시작한 포럼은 ▲광주여대 마음힐링 공동교과 운영성과 발표 ▲광주대 유럽음악기행 공동교과 운영성과 발표 ▲호남대 토론배틀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성과 발표 ▲광주여대 교양교육과정 교류협력 발전방안 토론발표 ▲호남대 통일교육의 역할 토론발표 등으로 펼쳐졌다.


또 자유토론을 통해 2023년 교양교육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경종 광주대 대학혁신사업단장은 “지역 대학 간 지속가능한 교류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아 광주대 교양교육원장은 “앞으로도 3개 대학은 지속적인 네트워크 모임을 추진하면서 공동 교양교육 연구, 공동교과목 개발 등을 통해 지역교육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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