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편씩 3주간 총 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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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CU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손잡고 공식 유튜브 채널인 씨유튜브에서 ‘편의점 뚝딱이’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편의점 뚝딱이는 9년차 아르바이트생의 일상을 다룬 편의점 고인물에 이어 공개되는 유튜브 쇼츠 시트콤이다. 20대 중반 나이로 패기 넘치게 편의점 사업에 뛰어든 개점 1년차 초보 점주 정주의 다사다난한 편의점 운영기를 다룬다.
편의점 뚝딱이는 총 15부작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한편씩 3주간 공개될 예정이다. 초보 점주인 정주 역할은 숏폼 크리에이터 양유진이 맡았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시즌1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편의점 뚝딱이 역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숏폼을 적용해 몰입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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