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의 단독 독채 별장 '힐리우스'가 112평 타입 객실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힐리우스는 휘닉스 제주가 회원제로 운영 중인 최고급 프라이빗 별장으로 전 세대 바다 전망으로 설계됐다. 2021년부터 비회원도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힐리우스는 전용 라운지 아고라도 운영 중이다. 아고라는 스위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피라미드 형태의 독특한 건축물로 휘트니스센터, 야외 수영장 등 VIP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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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제주는 힐리우스 112평 상품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 힐리우스 이용객에게는 휘닉스 제주의 뷔페 레스토랑 '코지' 4인 조식 식사권과 웰컴 과일, 와인이 제공된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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