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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베브코리아, 더현대 서울서 '월드 위스키 공항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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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호주, 이스라엘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국가의 위스키 선봬
글렌알라키 빌리워커 50주년 기념 에디션 세트 국내 첫 판매 예정

메타베브코리아, 더현대 서울서 '월드 위스키 공항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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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메타베브코리아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다양한 국가의 위스키를 경할 수 있는 ‘월드 위스키 공항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메타베브코리아가 수입하고 있는 스카치위스키, 버번위스키뿐 아니라 덴마크, 호주, 이스라엘, 아일랜드 등 다양한 국가의 위스키를 공항 콘셉트의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소비자들이 총 6개의 국가, 8종의 위스키를 시음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시음을 진행한 글렌알라키, 믹터스, 올드풀트니, 스타워드, 밀크앤허니, 딩글, 스터닝 브랜드를 포함한 총 27개 브랜드, 약 80개 품목의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글렌알라키 30년, 글렌알라키 빌리워커 50주년 에디션 세트, 믹터스 배럴스트렝스 라이, 믹터스 라이 10년 등 평소 구하기 어려웠던 품목들을 오는 22일 하루 동안 한정 수량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글렌알라키 빌리워커 50주년 기념 에디션 세트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단 5세트만 판매할 예정이다.



메타베브코리아의 관계자는 “최근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잘 알려진 스코틀랜드와 미국의 위스키가 아닌 제3국 위스키를 알리고 싶었다”며 “이번 월드 위스키 공항 팝업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위스키에 대한 경험은 물론 자신만의 위스키 취향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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