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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 LIG넥스원 선임연구원, 한국전자파학회 ‘젊은 연구자상’ … 레이더체계 개발·설계·분석, 3년간 논문 7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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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 LIG넥스원 선임연구원, 한국전자파학회 ‘젊은 연구자상’ … 레이더체계 개발·설계·분석, 3년간 논문 7편 게재 한국전자파학회 '젊은 연구자상'을 받은 박명훈 선임연구원(가운데)이 동료들과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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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LIG넥스원 박명훈 선임연구원이 올해 한국전자파학회로부터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박 선임연구원은 LIG넥스원의 C4ISTAR연구개발1본부 체계공학팀 소속으로 레이더 체계 개발에서부터 사후 분석까지 활발히 연구활동을 벌여왔다.


‘젊은 연구자상’은 2013년 시작돼 매년 우수한 학술 업적과 적극적인 봉사를 통해 한국전자파학회(KIEES)의 발전과 전자파 분야 학술 발전에 기여한 45세 미만 젊은 연구자에게 1년에 한 번 주는 상이다.


박명훈 선임연구원은 레이더 체계 M&S분석 업무를 담당해왔고 한국전자파학회 논문지에 M&S분석 기법을 통한 다양한 레이더 성능 분석을 주제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7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레이더 체계 개발에 있어서 M&S 기술을 접목해 개발 설계부터 요구사항 검증, 시험평가 예측 및 사후 분석 분야까지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쳤다.


LIG넥스원은 2014년 권세웅 수석연구원(현 레이다연구소)이 한국전자파학회의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었다.


박 선임연구원은 “앞으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LIG넥스원의 레이더 M&S분석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자파학회는 전자파 이용 기술, 전자파 환경 및 관련 산업에 관한 학술연구와 산업발전을 위해 1989년 설립됐으며 2022년 현재 1만1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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