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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니어연구소, '재도전활성화 유공' 중기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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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열 대표, 첫 번째 창업 이어 '한국시니어연구소' 창업 도전과 성공 공로 인정

한국시니어연구소, '재도전활성화 유공' 중기부 장관상 이진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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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실버테크 기업 한국시니어연구소(대표 이진열)는 재도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재창업에 성공, 재도전 활성화 유공 포상 중 재도전 기업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진열 대표는 글로벌 팬덤 서비스 '마이돌'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시니어연구소를 창업했다.


첫 번째 창업 실패 이후, 인구 구조의 변화라는 큰 틀에서 기회를 포착했다. 그중 고령화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검토하던 중 '재가요양' 시장을 발견해 현재의 한국시니어연구소를 설립했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재가요양 브랜드 '스마일시니어'를 비롯해 재가요양 기관들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인프라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대표는 "창업은 99번의 자명한 실패에서 배운 교훈으로 1번의 작은 성공을 거듭하는 일"이라며 "앞으로 한국시니연구소를 통해 고령화의 첨병인 재가요양 시장을 혁신하는 데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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