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SG랜더스 우승 쓱세일…"이마트 1+1·신세계百 최대 70% 할인"

시계아이콘01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신세계그룹 온오프라인 19개사 행사 참여
"인천 연고팀 사상 첫 관중수 1위 등 랜더스 우승 바탕 된 고객 성원 감사"
이마트 대표 상품 1+1 및 최대 50% 할인, 신세계百 최대 70% 할인

SSG랜더스 우승 쓱세일…"이마트 1+1·신세계百 최대 70% 할인" 신세계그룹 '쓱세일'(사진제공=신세계그룹).
AD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신세계그룹이 SSG랜더스의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우승을 기념해 '쓱세일'을 연다. 쓱세일 행사에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등 신세계그룹 온오프라인 계열사 19곳이 참여한다.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사이먼,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신세계면세점, 까사미아 등의 오프라인 행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SSG닷컴과 G마켓,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온라인 계열사 역시 댓글 이벤트, 쿠폰 증정, 한정판 패키지 판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마트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인기 카테고리 전품목 1+1과 최대 50% 할인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계란(30구×2판)을 9000원 후반대에, 삼겹살·목심을 100g당 1500원대에 판매하는 등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주요 식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냉동군만두, 사조·오뚜기 참치 전품목, 시리얼, 두부 등 인기 식품 카테고리 전품목 1+1 행사도 진행한다.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등 필수 생활용품 전품목은 2개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데일리 와인의 대명사인 'G7' 와인 4종도 각각 5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20만원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지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인기 브랜드 최대 70% 할인 및 에어볼 추첨,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인기 브랜드 할인 행사 대표 상품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주니어 패딩 점퍼, 스노우피크 경량 다운, 아이잗바바 거위 패딩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에서는 시코르 핸드크림, 식당가 1만원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에어볼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점과 타임스퀘어점, 대구신세계에서는 포토부스를 마련해 특별한 기념 촬영 경험을 제공하고 신세계백화점 본점 옥상공원에서도 참여형 행사를 준비했다. 18일부터 24일까지 모바일 앱에서 추첨을 통해 단일 브랜드 10~30% 사은행사 참여권도 증정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약 700여개의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24는 18일부터 평소 편의점에서 1+1 행사에 보기 힘들었던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18일부터 20일까지 오프라인과 온라인 면세점에서 머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온라인 계열사들 역시 한정판매 및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SSG닷컴은 18일 디지털 콜렉터블, 멤버십 할인권, 특별 굿즈 등으로 구성된 'SSG랜더스 한정판 패키지' 상품 4종을 단독 판매한다. 친필 사인이 들어간 굿즈, 알비백 응원푸드백, SSG머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댓글 추첨 이벤트도 30일까지 이어간다. G마켓은 18일부터 23일까지 SSG랜더스 공식샵에서 사용가능한 8%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스포츠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도 다운받을 수 있다. W컨셉은 18일부터 20일까지 최대 7만원 할인 가능한 장바구니 쿠폰을 선착순 발급하고, 전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관중수 1위를 기록한 열정적인 팬들의 성원이 올해 SSG의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의 밑바탕이 됐다"며 "야구팬과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신세계그룹의 19개사가 총출동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