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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서 집단 난투극 벌인 외국인 일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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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서 집단 난투극 벌인 외국인 일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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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 도심에서 집단 폭행을 벌인 외국인 일부가 검거됐다.


광주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폭행 및 공동상해) 혐의로 외국인 일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전 4시쯤 광주광역시 동구 구시청 사거리 인근 한 술집 앞 도로에서 러시아인과 우즈베키스탄 국적 고려인 8~10여명이 패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평소 원한 관계가 있던 것은 아니며 술을 마시다가 단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싸움을 말리려던 미국 국적 외국인을 폭행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다른 외국인에 대해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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