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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거리가게 허가제’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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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 관악구, 올해 시흥대로 및 신림역 7번 출구 주변 19개소 불법 노점 정비,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 & 생계형 노점의 제도권 내 관리로 상생 도모, 사람 중심의 보도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 ... 성동구, 성동경찰서와 교통사고 위험지역 합동점검 ...관악구, 봉천로21길 등 구도 총 8개 노선 1230m 스마트 도로 열선 시스템 구축

관악구 ‘거리가게 허가제’ 적극 추진 신림역 7번출구 주변이 규격화 된 거리가게 교체로 깨끗해 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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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주요 거리를 차지하며 위생 및 도시 미관 등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져왔던 무허가 노점들이 누구나 이용하고 싶은 '거리 가게'로 변신하고 있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 쾌적하고 깔끔한 거리 조성과 더불어 무허가 노점들의 상생을 위한 ‘거리가게 도로점용 허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거리가게 허가제’는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는 일정 요건을 갖춘 거리 가게에 정식으로 도로점용 허가를 내주고, 운영자는 점용료 납부 등 관련 의무를 다하며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정책이다.


올해 구는 거리가게 정비를 위해 시흥대로 주변 8개소, 신림역 7번 출구 주변 11개소 등 노후 된 거리가게 19개소를 디자인이 개선된 판매대로 교체하고 보도 및 조경 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신림역 지역은 신림선 경전철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불법노점을 정비하고 허가노점으로 전환을 완료했다.


규격화된 가판대 설치와 전기 및 공동수도 등 모든 기반시설을 11월 말까지 마무리, 안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두 지역은 이동인구가 많고 불법 노점이 많아 잦은 민원이 발생하는 곳으로 현장 계도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했으나 개선에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거리가게 허가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생계형 노점 운영자는 도로점용료 납부 등 제도권 내에서 가게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구는 올해 19개소를 포함해 2019년 신림역 주변 21개소, 2020년 서울대입구역 주변 27개소 등 사업비 11억3000여만 원을 투입해 총 67개소 거리가게 가판대를 교체·정비했다.


또 이달 말까지 지역내 불법 노점 전수조사를 진행하여 지속적으로 늘어만 가는 불법 노점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노후 보도블록 교체 ▲가로녹지 조성 ▲가로쉼터 조성 ▲보행로 정비 등 주민 보행 편의를 위한 다양한 가로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보행권을 확보하고 사람 중심의 도로 환경 만들기와 더불어 도시미관 개선 효과까지 이끌어 낼 생각”이라며 “앞으로도 사람중심의 보행환경 조성과 거리가게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관악구를 만들기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악구 ‘거리가게 허가제’ 적극 추진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8일 성동경찰서와 합동으로 성수동 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개선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원오 구청장이 직접 방문한 성수역 2번 출구 횡단보도와 연무장길 주변 성수동 카페거리 교차로는 보행자의 통행이 불편하고, 사고위험이 큰 지점 중 하나이다.


특히 성수역 2번 출구 횡단보도는 2호선 지상철 구간의 교각으로 인해 횡단보도 통행 시 차량과 충돌 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곳이다. 또 주변에 업무용 시설이 밀집해 있어 평소에도 보행량이 많은 지점이다.


구는 이날 성동경찰서 관계자, 주민들과 현장점검을 통해 횡단보도 교통안전 시설 개선을 위해 차량의 감속을 유도하는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보행자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우회전 안전 시설물 설치도 검토 중에 있다.


두 번째 점검지역은 최근 신호등 설치를 완료한 연무장길과 성수이로가 만나는 성수동 카페거리 교차로다. 이곳은 연무장길 카페거리로 유동인구 증가로 보행량이 매우 많으며 주변 지식산업센터 신축으로 차량 통행량 또한 많은 지점이다. 그래서 해당 교차로 보행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곳이기도 하다.


이에 성동구는 2021년부터 성동경찰서와 수차례 합동점검을 통해 개선방안을 검토해 왔으며, 지난 11월1일부터 마침내 해당 교차로에 차량과 보행자 신호등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번 교차로 신호등 신설로 보행자의 편리성과 안전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성동구는 걷고 싶은 도시, 안전한 보행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보행안전 사업을 펼쳐왔다. 전국 최초로 집중조명, 바닥형 신호등, 차량번호 자동인식 등 8가지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횡단보도를 78개소에 설치했다. 또 학교 부지를 활용한 경동초 통학로 조성, 전체 초등학교 등하굣길 워킹스쿨버스 및 교통안전지킴이 운영, 횡단보도 스마트폰 차단앱 도입 등 새로운 보행안전 정책을 선도해왔다.


정원오 구청장은 “주민의견을 수렴, 교통개선이 필요한 곳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개선방안을 찾을 계획”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개선책을 찾아 교통약자분들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악구 ‘거리가게 허가제’ 적극 추진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2년 겨울철 제설대책을 준비, 지역 내 제설 취약구간을 대상으로 도로 열선 및 고정식 자동염수살포장치 등 자동 제설 시설을 확대 설치한다.


관악구는 지형적인 특성상 급경사 이면도로 및 상습결빙 구간 등 제설작업이 어려운 제설 취약구간이 다수 분포, 제설 차량 및 고상 제설제 살포방식을 통한 기존 제설 작업 체계로는 속도 면 등에서 한계가 있다.


또 제설제의 주 성분인 염화칼슘은 제설 능력이 뛰어나지만 도로의 손상, 차량 부식과 주변 하천 등 수질 오염과 같은 환경문제를 유발하는 문제도 있다.


이에 구는 강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폭설시에 초동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로열선과 고정식 자동 염수 살포장치와 같은 자동 제설시설을 확대 설치, 이를 통해 제설작업의 효율을 한층 개선한다.


고정식 자동 염수 살포장치는 기상 온도 및 강설 상황 등을 감지해 저장탱크 내부에 저장된 염수 용액을 분사 장치까지 이송시켜 염수 배관 및 노즐을 통해 도로면에 살포하는 스마트 자동제어 시스템으로, 폭설 시 신속하게 염수 용액을 살포,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제설방식이다.


도로 열선은 아스팔트포장면 아래에 설치돼 표면에 있는 감지 센서를 통해 강설 시 자동으로 작동돼 열을 가해 눈을 녹이는 스마트 자동제어 시스템이다. 특히 이 방법은 염화칼슘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인 방식이다.


구는 그간 국사봉 터널 입구(양녕로) 외 6개소에 2340m에 고정식 자동염수살포장치를, 국회단지길 외 4개소 1340m 구간에 도로열선을 기 설치, 제설작업에 사용해 오고 있고 올해 들어 총 19억1900만 원 예산을 투입 하여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봉천로21길 등 3개소, 복은길 등 4개소, 국회단지 4길 일대 등 구도 총 8개 노선의 1230m 구간에는 도로 열선을, 난곡로 일대 등 상행 차로와 하행 차로 2개 구간 1460m에는 고정식 자동 염수 살포 장치를 추가로 설치한다.


아울러, 구는 행정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겨울철 제설작업을 위해 지역주민, 민간단체 등 주민들의 자발적 제설 참여 강조와 자원봉사자, 민간인력 제설기동반 운영 등 민관이 합동, 겨울철 제설작업을 추진함으로써 도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 사고 발생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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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자동 제설 시설 설치를 통해 겨울철 폭설 시 선제적인 제설대응체계에 힘을 실어 교통정체와 통행불편을 최소화, 주민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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