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나토 사무총장, 9일 英서 수낵 총리와 첫 회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1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영국 내 우크라이나 병사 대상 훈련 시설도 방문

나토 사무총장, 9일 英서 수낵 총리와 첫 회동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NATO 홈페이지 참조)
AD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오는 9일(현지시간)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처음 회동을 한다.


나토는 8일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이 하루 일정으로 영국을 방문해 수낵 총리와 만난다고 밝혔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수낵 총리와의 회동을 계기로 제임스 클리버리 외무장관, 벤 윌리스 국방장관도 만난다. 특히 벤 윌리스 국방장관과 함께 영국에 있는 우크라이나 병사 대상 훈련 시설도 방문할 계획이다.


나토 회원국인 영국이 그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주도해온 만큼 최신 전황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영국 새 정부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관측된다.



나토는 다만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의 구체적인 영국 방문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