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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수직 숲 도시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시그니처 랜드마크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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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주택 27가구(68~174㎡), 오피스텔 20실(80~99㎡) 구성
- 건축·자연이 하나되는 ‘그린 건축물’, 건물 외관과 실생활 곳곳 녹지화

대한민국의 하이엔드를 상징하는 청담동에서 국내 첫 수직숲 도시인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가 분양 예정이다. 자연 속에 그대로 녹아 든 프라이빗한 전 세대 테라스 설계와 럭셔리한 상품성까지 더해진 ‘시그니처 랜드마크’로 설계해 최상위 VVIP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도산대로와 접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20층, 공동주택 27가구(전용면적 68~174㎡)와 오피스텔 20실(80~99㎡)을 합쳐 총 47가구 규모다. 시행은 청담동 일대에 하이엔드 주택을 성공적으로 공급중인 디벨로퍼 루시아홀딩스가 맡았다.

국내 첫 수직 숲 도시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시그니처 랜드마크 공급 예정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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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수직숲 도시(Vertical Forest City)라는 점이 단연 화제다. 수직숲 도시는 건물 외관과 실생활 곳곳을 녹지화한 그린 건축물로 자연과 도시의 공존을 도모하는 미래형 도시다. 해외에서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보스코 베르티칼레’가 대표적인 수직숲 도시로 유명하다.


수직숲 도시가 조성되면 발코니와 건물 곳곳에 수목을 식재해 햇빛에 직접 노출되지 않고, 식물에 관수한 물이 기화하면서 주변 온도를 낮춰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소음 차단에도 도움이 되며, 이산화탄소, 대기오염 물질을 흡수해 공기 정화에도 보탬이 된다. 녹지 희소성이 큰 도시에서 생물 다양성을 풍부하게 하는 효과도 수반한다. 입주민은 계절의 변화를 색으로 체감하며 여유와 사색을 즐길 수 있다.


실내 설계도 최고급으로 구성해 상위 1%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랜드마크로 구현했다. 우선 타입을 다양화해 독창적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타 상품보다 개방감을 극대화한 LDK(주방·식당·거실) 구조를 도입한다. 전세대 중대형 타입·테라스 구조 외에도 일부 세대에 복층을 도입해 내부 공간 활용이 용이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뷰도 가능하다. 루프탑과 인피니티풀이 들어서 럭셔리함도 더했다.


또한 고성능 시스템창을 도입해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시켜주며, 입면 프레임을 줄여 더 넓은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또한 하이 테크놀로지 기술을 접목해 화재, 방범 등 발생시 대응 시나리오에 의해 건축물이 자동 응답하는 기능도 보유했다. 자주식 주차시설 도입으로 편의도 높였다.


‘강남내 부촌’인 청담동 도산대로변에 자리한 입지적 후광효과도 돋보인다. 도산대로는 신사역과 가로수길, 청담동을 끼고 있어 명품·패션 등 최신 트렌드의 중심이고, 업무시설과 최고급 주거시설도 밀집해 상업·주거·업무 3요소를 다 갖춘 곳이다. 신사역(3호선·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고, 추가로 위례신사선(계획)도 추진 중이어서 교통 호재도 더했다.


청담동과 도산대로 일대에서 하이엔드 주택을 줄줄이 성공적으로 공급한 루시아홀딩스가 시행하는 점도 주목을 끈다. 루시아홀딩스는 지난해 ‘루시아 도산 208’을 선보여 단기간 100% 계약을 마무리했으며, 최근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 오피스텔도 완판에 성공하며 하이엔드 주거문화를 리딩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순히 럭셔리 상품이 아닌 대한민국 최고의 부촌에서 도시의 미래를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리더들의 공간이 될 수 있는 100년을 내다보는 시그니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상위 1%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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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루시아 라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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