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화건설, 신도시 품은 대단지 프리미엄 '포레나 대전학하' 10월 분양

시계아이콘01분 4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 전세대 남향위주 전용 84㎡, 총 1,754세대 중 872가구 일반분양
- 최근 대전 분양현장 중 유일하게 중도금 무이자 혜택 선보여

한화건설, 신도시 품은 대단지 프리미엄 '포레나 대전학하' 10월 분양 [포레나 대전학하 투시도]
AD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에 다다르면서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금융 부담이 없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지표금리인 코픽스가 10여 년 만에 3%대를 돌파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하며, 주담보 금리는 7%에 육박했다. 또한, 올해 한 차례 더 남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빅스텝 가능성을 열어둬 대출금리 상승이 예상된다.


갈수록 불어나는 금리에 금융 부담이 커진 수요자들의 관심은 자연스레 '중도금 무이자' 혜택 단지로 쏠리고 있다. 사업주체에서 이자를 부담하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 단지는 실제 계약자가 부담하는 이자가 전혀 없어 기준금리 인상에서 자유롭다는 장점과 동시에 금리가 올라 갈수록 더 큰 폭의 분양가격 인하 효과도 지니기 때문이다.


이처럼 금리 인상에 따른 실질적인 분양가가 상승하고 인상 추세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무엇보다도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이자 부담이 얼마까지 인지를 모르는게 가장 큰 공포다. 그런 가운데,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으로 경제부담을 줄여줄 단지 ‘포레나 대전학하’가 눈길을 끈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최근 대전 분양현장 중 유일하게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선보인다. 일부 차수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파격적으로 전회차 대상 무이자를 시행하여 소비자 금리 부담을 아예 없앴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 규모다. 이 중 임대를 제외한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872가구(1단지)를 일반 분양한다.


포레나 대전학하의 최대 장점은 교통·생활인프라·환경 등 입지 삼박자를 갖춘 단지라는 점이다.


단지 인근으로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리기테다 소나무숲, 학하천, 국립대전 숲체원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학의숲 유아숲 체험원과 월봉, 별빛 등 다양한 어린이 공원도 갖춰 도심 속 쾌적한 그린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동서대로와 화산교를 잇는 동서대로 연장 계획 및 현충원 IC 신설 사업이 계획 예정으로 도로 개통 시 학하동에서 대전 현충원, 도안신도시까지 순환도로로 연결돼 접근성이 편리해질 예정이며,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2026년 완공 계획)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차량으로 유성시장과 홈플러스 서대전점, 롯데마트 서대전점, 모다아울렛, 학하동 행정복지센터, 건양대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우측으로 위치한 동서대로를 이용하면 병원, 마트, 학원 등이 있는 도안신도시로의 빠르게 접근이 가능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상업지구 조성도 계획되어 있다.


탄탄한 교육환경도 눈 여겨 볼만 하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함께 학하초(2024년 이전계획)의 통학로 확장 계획으로 안심학군이 형성될 수 있고, 이외에도 덕명중, 한밭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개발 호재도 갖췄다. 단지 남쪽으로 제2대덕연구단지 및 종합연구원 유치를 위한 부지개발이 계획중이며 동쪽으로는 아이스링크, 양궁경기장, 야구장, 실내사격장 등을 갖춘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사업이 계획 중이다.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를 선보인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동 배치의 판상형 구조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시켰고, 약 14%대의 낮은 건폐율로 넓은 동간 거리와 조망권을 제공한다. 주차분쟁 없는 넉넉한 주차공간(세대단 1.43세대)도 확보했으며, 풍부한 조경(조경면적 43%)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또한 웰니스센터, 골프 트레이닝센터, 포레나 프리스쿨, 시니어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분양관계자는 “포레나 대전학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제2대덕연구단지(계획), 동서대로 연장 계획 등 다양한 호재를 갖추고 있고, 사업주체의 통 큰 결정으로 금통위나 미연준의 금리인상 발표에도 소비자가 이자 걱정할 필요가 없어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레나 대전학하 견본주택은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