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0부터 구직자 사전 예약 접수
구인 업체 정보 제공·맞춤형 면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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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양주시는 "다음 달 9일 경기 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2년 양주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기존과는 달리 사전에 참여 신청한 구직자에게 구인 업체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 업체와의 맞춤형 면접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15개 구인 업체가 참가한 채용관과 노무 상담, 실업급여 안내 등 취업지원관, AI 면접 체험,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 등 부대 행사관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퇴직과 실직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분들이 재도약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실업 해소와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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